도화살 #사주# 관상 #도화1 사주 도화살 색기 있는 사람의 매력 도화살 도화(桃花)는 복숭아꽃을 뜻한다. 봄에 피는 복숭아꽃은 분홍색의 작은 꽃잎들이 여러 겹이 겹쳐져 매우 귀엽고 예쁘게 생겼다.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는 자태를 뽐낸다. 여러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 복숭아꽃은 아름다운 여인에게 줄곧 안 좋은 뜻으로 쓰여 왔다. 바로 '도화살'(桃花煞)이라는 ‘살(煞/殺)’을 붙여놓은 것이다. 사전적 의미를 보면 ‘여자가 한 남자의 아내로 살지 못하고 여러 남자와 상관하거나 남편과 사별하도록 지워진 살’이라고 나온다. 또 호색과 음란을 말하여 남녀를 불문하고 피하는 성질을 가진다고 한다. 복숭아꽃은 향기가 너무 좋아서 나비나 벌들이 많이 꼬인다 .그래서 도화살을 가지고 있으면 주목을 많이 받는다는 뜻이다. 요즘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 2021. 10. 26. 이전 1 다음